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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의학 후기

10년차 갑상선암 환자의 솔직한 수술 후기

by ▧◘◭▣ 2022.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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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진단으로 수술을 앞두고 있다면 이런저런 복잡한 생각이 지배하기 마련입니다. 수술 전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그리고 입원기간 및 수술 후 회복기간은 얼마나 걸릴지 등 많은 부분이 궁금할 텐데요. 올해로 갑상선 유두암 10년 차가 된 저만의 수술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수술 전 준비사항 

수술 진행 중인 사진

아직도 10년 전 갑상선암 진단을 받은 이후 수술하기 전에 제가 준비했던 것들이 생생합니다. 수술 전에 제가 무엇보다 추천드리는 게 하나 있습니다. 절대 그동안 지켜왔던 일상을 깨지 말고 유지하시라는 겁니다. 이게 어떤 말인지 어려울 수도 있어서 자세히 알려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목 수술 부위 사진을 미리 보자.

수술은 크게 목 부위를 절개하여 직접 암세포를 제거하는 방식과 겨드랑이 부위를 절개하여 해상도가 높은 카메라를 넣어서 절개하는 로봇 수술방식이 있습니다.

 

대부분 갑상선 및 주변의 림프절 전이 세포를 광범위하고 확실하게 제거할 수 있는 측면에서 목 부위를 통한 수술방식을 많이 선택합니다. 개인적으로도 목부위를 통해 수술이 이루어졌고 실제로 림프절 전이가 있어서 이러한 방식을 선택한 의료진에 많이 감사했습니다.

 

부위로 수술하게 되면 흉터가 남게 됩니다. 어느 정도로 남는지 다양한 사례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흉터는 어떻게 변하는지도 미리 인지하면 좋습니다. 그래서 아래에 별도 ✅첨부자료로 공유하겠습니다.

 

갑상선암 수술 부위사진.pdf
0.13MB

 

2> 직장인이라면 수술 전까지 최대한 직장생활을 유지한다

이 부분을 다들 의아해하실 수도 있는데 제가 직장인이 수술한다고 미리부터 직장에 병가를 내거나 휴직을 신청하거나 혹은 그만두면 안 된다고 하는 이유는 수술하기 전에는 아무리 긍정적인 사람들도 여러 생각으로 불안에 휩싸일 가능성이 높고 그 불안은 오히려 본인을 더 힘들고 고통스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수술하기 이틀 전까지 일했으면서도 일이 끝나고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이러한 불안으로 힘들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일을 하는 동안에는 일에 집중하느라 평점심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3> 긍정적인 사고를 유지한다

갑상선암 그중에서도 유두암의 경우 예후가 좋은 게 대부분이고 완치율 역시 아주 높은 게 사실이라 수술하기 전부터 미리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워낙 우리나라 의학 수준이 높기 때문에 의료진을 믿고 치료를 받으시면 충분하기 때문이죠.

 

제 글을 읽으시는 분들 역시 워낙 불안한 마음이기 때문이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수술하기 전 저 역시 카페나 지식인 그리고 여러 커뮤니티 글들을 읽어 봤는데 그중 수술에 대해 그 결과가 좋지 않고 예후가 좋지 않았다는 글들을 접하면 정신적으로 더 힘든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정신적으로 좋지 않은 감정들은 수술하기 전 우리 신체에도 악영향을 가져올 수도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치료하여 저처럼 금방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4> 개인보험사항 준비

1. 보험료 증권 및 약관 확인

개인적으로 운영 중인 실손보험이나 생명 보험이 있다면 갑상선암의 지원 가능한 범위를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제가 유지하고 있는 실손과 암보험 모두의 증권과 그 해당 약관을 들여다보고 검토해 보면서 구체적으로 준비를 하였습니다.

 

증권에는 보통 추상적으로 갑상선암에 대한 안내가 나와있고 이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정의는 약관을 보셔야 하는데 요즘에는 홈페이지나 모바일을 통해서도 해당 약관을 보실 수 있는 보험사들도 많으니 미리들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확인하실 때 진단비, 수술비별도보장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다 따져보셔야 하고 입원비의 경우도 실손 보험사와 생명사 중복보장이 되는 부분이기에 미리 점검해 주세요. 어떠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면 좋을지는 그 내용이 길어서 별도로 정리해서 다음에 올려드리겠습니다.

보험사항 준비 사진

2. 청구 준비서류 확인 

보통 암 수술을 하게 되면 진료비 계산서 및 진료비 세부내역서, 입퇴원확인서(진단명, 코드 기재, 수술 경과 내용 포함)가 공통 서류인데 보험사에 따라서 수술 경과기록지 등을 추가로 요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부분은 미리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가 수술 이후에는 치료를 받느라 이 부분을 집중해서 챙기기 힘든 경우가 많고 고객센터 연결이 신속하게 되지 않을 시 어려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갑상선암 반절제 수술 및 입원 상세 후기

1> 입원은 언제부터 하나?

수술 전 날 혹은 2일 전 정도에 입원을 하게 됩니다. 미리 입원하여서 피검사 등을 진행하여 수술하기에 무방한 몸 컨디션 상태인지 미리 검사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물론 이 부분은 개인에 따라서 다를 수도 있는 게 어떠한 검사를 미리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부분이기에 주치의의 처방을 따르시면 되는 부분입니다. 

2> 수술 상세 후기

수술은 피검사 등 기본검사를 마친 이후 이상이 없으면 예정일에 수술을 하게 됩니다. 수술 전 날 금식을 하게 됩니다. 병원에서 미리 금식 시작시간을 알려주고 그때부터는 물도 마시면 안 되는 시간이 이어집니다. 

 

다음날 수술실로 들어가기 전 화장실 정도는 미리 가두는 게 좋습니다. 수술시간이 다가오면 본인을 수술실로 안내해 줄 사람이 오게 되고 보통 누워서 침대 카트로 이동하게 되고 수술실에서 수술 전용 침대로 옮기게 됩니다. 

 

수술실로 옮겨가면서 무사히 수술이 잘 끝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가볍게 기도를 했었고 수술실에 들어가자마자 본인정보를 의료진이 가볍게 확인하게 되고 이어서 마취에 들어갑니다. 마취주사를 놓자마자 거의 10초도 안 되는 시간에 수면상태에 진입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수술시간은 대략 4시간 정도 소요되었고 수술 이후 마취에서 회복하는 시간이 대략 1시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전신 마취한 상태이기에 수술에 대한 통증은 전혀 느끼 지지 않는 게 사실입니다. 수술 이후에도 무통주사나 진통제들이 투여되고 있어서 큰 통증은 없었으나 마취에서 의식을 회복하는 과정이 개인적으로는 힘들었습니다. 대부분 마취 회복은 별문제 없었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저는 의식이 돌아오는 과정 속에서 호흡이 힘들어서 일시 힘들었으나 의료진이 옆에서 바로 조치를 해주셔서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의식 회복 이후 바로 입원실로 다시 옮겨지게 됩니다. 몸에 진통제와 소변 호스를 달고 있게 되고 개인적으로는 입원실로 옮겨진 후 몇 시간 만에 소변 호스는 제거하고 직접 화장실에 걸어서 갈 만큼 몸상태가 괜찮았습니다. 아마도 무통 주사라는 것을 달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고 의료진들이 수술을 무사히 잘해 주셨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갑상선-유두암-반절제-수술후기
갑상선암 수술이후 목 흉터 사진

마취가 완전히 풀리는 과정에서 통증이 다소 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무통주사를 달고 있어서 괜찮았는데 요즘은 포괄 의료수가 제라고 해서 무통주사가 제한적이라고 알려져 있어서 이 부분은 수술 전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음식 섭취는 즉시는 불가능하고 마취에서 완전히 깨어나는 시간을 고려해서 수술 이후 대략 6시간 정도 후 죽으로 먼저 섭취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수술시간이 오후로 예정된 경우 보호자가 미리 죽을 구입 해서 준비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녁에는 병원에서 죽을 살 곳이 없는 경우가 많아요.

 

수술 전 전절제를 할 예정이라는 것을 의료진에게 미리 들었는데 수술 이후 반절 제 만 했습니다. 의료진의 설명에 의하면 아직 나이가 젊은 부분을 고려하여 고심 끝에 반절 제 만 하였다고 하네요. 반절 제 만 하였기에 자체적으로 호르몬 기능을 할 수 있는 상태여서 더욱 기뻤습니다.

3> 갑상선암 수술 후 회복기간 및 치료는?

일상생활이 가능한 정도는 보통 수술 후 3일 정도면 회복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 갑상선암 수술을 위한 입원을 5일 이내로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5일 동안 항생제 및 진통제를 통해 회복 치료를 하였고 영양제(비타민) 주사도 맞았습니다. 

주사 등을 맞으면서 회복하는 사진

갑상선 수술 후 특별히 좋은 음식은 먹지 않았던 기억입니다. 병원식으로 알아서 잘 나오고 간식 같은 경우 뜨거운 음식과 뼈 등이 있는 뾰족한 음식을 조심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 섭취했고 아이스크림 같은 것을 간식으로 먹었습니다. 전복죽이 나 닭죽 부드러운 음식을 드셔주는 것도 추천드리는 방법인데 정확한 부분은 꼭 입원병동에 있는 간호사 선생님에게 물어서 상담을 해 주셔야 합니다. 

 

 저는 수술 이후 5일 차에 퇴원하였고 컨디션이 약간은 좋지 않아서 2차 병원에 추가로 입원 치료를 짧게 하였습니다. 이때도 역시 별다른 치료방법은 없고 영양제 섭취와 진통제, 항생제 치료 등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4> 갑상선 수술 후 목소리는 문제없나?

수술 이후 처음 소리를 내어보면 어느 정도 알 수 있는데 저는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일부 병원에 따라서 음성치료를 병행해 주는 곳이 있습니다. 제가 수술한 곳이 음성치료 프로그램이 있어서 수술 이후 목소리를 유지하는데 다소 도움을 받았습니다.

 

다만 노래를 부르면 고음이 안되고 갈라지는 문제는 있었고 이러한 문제를 회복하는 데에는 약 6년이 소요되었습니다. 저는 지속적으로 노래를 불렀고 호흡법 및 목을 덜 쓰는 노래 방법 등을 스스로 터득하여 지금은 수술 전 보다 노래 고음은 좋은 상태입니다.

 

다만 지금도 지인들과 오랜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이야기를 하면 목소리가 중간에 가끔 갈라지는 문제는 있는데 이 부분은 일상생활에서 크게 문제 되지 않아서 받아들이며 살고 있습니다.

5> 수술 이후 직장복귀까지의 기간은?

직장으로 복귀하는 부분도 궁금할 텐데요. 수술 후 3일 차 정도만에 퇴원을 하여 바로 직장으로 복귀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고 일정기간 휴식을 취한 이후 복귀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개인적으로 수술 이후 컨디션이 나쁘지 않고 수술 경과도 좋은 사람의 경우는 퇴원 이후 바로 업무에 복귀가 가능합니다. 

 

이 부분은 개인이 처한 직장 내의 처우복지 와도에 따라서도 달라질 부분인데 보통 공문원 또는 공공기관 종사자들은 2달의 병가가 있고 그 이상일 경우 휴직이라는 제도가 있기 때문에 수술 이후 그 상태에 따라서 직장복귀를 정하시면 될 듯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약 1달 정도 휴식을 취한 뒤 복귀하였습니다. 

 

가능하다면 최대한 휴식을 취해주는 게 권장됩니다. 수술 이후 갑자기 몸 컨디션이 나빠질 수도 있는 부분이고 목의 수술부위는 일정기간 주의를 해주어야 하는 게 사실입니다. 또한 퇴원이 후 빠른 시일 내에 병원 재방문을 해야 하고 보험금 청구 등의 절차를 진행하려면 아무래도 시간적 여유를 주시는 것이 좋다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

6> 수술 후 후유증이 있나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큰 후유증은 우선 없었고 작은 부분에서의 후유증은 아래와 같습니다.

  • 수술을 한 직후에는 목의 수술부위가 계속 당기는 현상이 불편할 수 있는데 이 부분은 대략 6개월 정도 지속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이후 점차 수술 이전의 느낌으로 복귀하게 됩니다
  • 과로를 하면 쉽게 피곤해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여기서 과로라고 하면 늦은 시간까지 업무를 하여 수면에도 지장을 주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수술 이후 이런 기간이 제법 있었고 그때마다 호르몬 수치가 잘 유지되지 않아서 신지로이드의 용량이 증가한 수치로 재조정되어 처방되었습니다. 
  • 로봇수술 이외의 일반적인 수술의 경우 목 흉터는 오랜 기간 지속됩니다. 10년 차인 저는 이제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는 경우 그 흉터가 잘 보이지 않는 수준입니다.

7> 갑상선암 수술 안 하면 안 되나?

이 부분은 제가 전문 의료진이 아니기에 확답을 드릴 수 있는 부분은 아니나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의료진을 믿고 의료진의 처방에 따르는 게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갑상선 유두암의 경우 거북암이라고도 불려질 만큼 착한 암이라고 불리는데 그 이유가 좀처럼 암세포가 잘 분화하지 않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이 역시도 개인에 따라서는 다를 수 있는 부분이기에 의료진의 수술 권고가 있다면 그 이유가 충분히 있을 듯합니다

 

0.5CM 미만의 경우 수술을 하지 않는 게 요즘 추세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부분도 갑상선 종양이 어디에 위치한 지에 따라 다르게 결정될 부분입니다. 갑상선 종양이 경계선을 넘어섰거나 걸쳐 있다면 보통은 전이 등을 예방하기 위해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으니 꼭 이 부분은 전문가와 충분히 상담하여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8> 반절제 수술 이후 갑상선 호르몬제 복용은?

현재 약 10년 동안 갑상선 호르몬제인 신지로이드를 복용 중입니다. 반절제의 경우 호르몬제를 복용하지 않을 것 같은 게 저의 처음 생각이었지만 재발하지 않는 항 갑상선의 역할도 있는 것으로 제가 들었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매일 아침 공복에 1알을 섭취해 주고 있습니다.

 

#끝으로 해주고 싶은 말

2013년도에 수술하여 올해 10년 차를 맞이하는 입장으로서 해주고 싶은 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수술 방법은 충분히 상담 후 결정하라

사실 개인적으로 목 부위를 통해 수술을 했지만 첨부자료 사진을 본 분들이라면 고민이 될 것입니다. 특히 여성분들은 그러한 흉터에 더욱 예민해질 수밖에 없죠. 이러한 점에서는 겨드랑이로 카메라를 넣어서 시행하는 '로봇수술'을 고려하여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암 세포의 완벽한 제거 및 전이 부위의 정밀한 확인을 고려한다면 '로봇'이 아닌 목 부위의 직접 절개를 통한 수술을 고려해야 될 것이고 이는 필연적으로 흉터를 동반할 수밖에 없죠.

2. 긍정적인 자세를 유지해 주세요.

갑상선암은 의료진을 믿고 치료하면 충분히 극복이 가능한 암입니다. 저의 경우 갑상선암 림프절 전이까지 있었지만 10년 동안 매년 새로 검사해도 특별한 이상이 없는 완치 상태입니다. 평소 이 부분이 잘못 발전할 것이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삶을 임하고 있습니다.

3. 과로는 자제해 주세요

개인적으로 이 부분은 잘 지키지 못해서 아쉬운 점이기도 합니다. 10년 기간 동안 과로도 제법 했고 그로 인해 수면을 충분히 취하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리 신지로이드를 복용한다고 하더라도 수면이 부족한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호르몬 조절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그동안 약 3회 정도 기존 호르몬제 수치보다 증가되었는데 그때마다 돌이켜보면 제 몸을 혹사할 만큼 수면을 많이 취하지 않았던 적이 많은 거 같습니다. 따라서 일하지 않을 때에는 충분히 휴식을 취하여 몸이 지치지 않는 상태를 만들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4. 의심스럽다면 전문가에게 확인 후 진행하라

갑상선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그리고 음주 여부 등에 대해 여러 이야기 들이 많아서 결정하기 혼란스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릴 수 있는 지나친 음주와 흡연피하는 게 좋을 듯하며 그 이외의 음식 및 습관 등에 대해서는 꼭 주치의와 상담 이후 정하시는 게 좋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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