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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의학 후기

코로나 오미크론 BA.5 변이 증상 심층 분석

by ▧◘◭▣ 2022.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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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의 가장 전파력이 강한 변종인 오미크론이 다시 한번 전 세계적으로 확산세의 물결을 타고 있습니다. 이전의 오미크론은 BA.4 였는데 최근 BA.5가 등장하면서 빠른 감염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 bA5 변이 바이러스 증상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 코로나 오미크론 BA.5 국내 증상

전파력과 면역 회피력이 높은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5는 기존 변이가 확산되면서 코로나 첫 감염과 재감염이 동시에 늘고 있습니다. 

 

국내 60세 이상의 오미크론 재감염 환자는 목 통증 발열 증상이 이전보다 더욱 심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역시 극히 제한적이고 이전 감염이 BA.1인지 BA.2 인지에 따라 그 증상이 달라집니다.

 

우리나라의 감염력이 높았던 오미크론 스텔스 감염BA2 였으며 이 경우 BA5에 걸릴 경우 발열 증상은 제한적이고 콧물인후통의 증상이 발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와 유사한 케이스가 바로 영국인데 영국의 현재 bA5우세종에 따른 증상을 보면 콧물, 인후통, 두통, 기침, 피로감의 순서로 높다고 합니다. 

 

# 미국과 어떻게 다른가?

지난봄 미국이 유행한 스텔스 오미크론은 BA.1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미국의 bA1 환자의 재감염 증상을 보면 발열, 콧물, 인후통, 기침, 두통의 순서대로 증상을 보이는 데 이전 감염이 BA.2가 다수였던 한국과 영국에 비교한다면 발열 증상이 나타나는 게 두드러지는 부분입니다.

 

미국의 확진자 추이는 현재 하루 약 11만 명 정도이고 이는 2주 전에 비해 23% 증가한 수치입니다. 사망자는 300~350명 추세로 다시 한번 미국에서도 이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 BA5 치사율은?

현재 일반적으로 치사율은 이전 스텔스 오미크론에 비해 높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노인이나 면역력이 약한 환자 등의 고위험군은 치명률이 이전에 비해 7배 이상 높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 BA.5 변이 특징

오미크론의 하위 바이러스로서 스파이크 단백질에 세 가지 주요 돌연변이가 있어 세포를 더 잘 감염시키고 면역 방어를 통과하는 데 더 능숙하기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 총평

코로나 오미크론 BA.5 변이 증상은 국내와 다른 나라 간의 차이가 존재하는데 이 요인은 이전 감염 바이러스가 BA1인지 BA2인지에 따른 차이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국내  BA.5 virant는 이전 유행했던 감염이 대부분 BA.2 였기에 발열은 제한적이고 콧물, 인후통 증상이 대부분이라 단순 감기 정도로 이해될 수 있기에 평소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자가 키트나 PCR 검사 등으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추천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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