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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의학 후기

방광암 말기 증상과 치료방법 도움이 되는 정보

by ▧◘◭▣ 2022.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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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종류의 암이 그렇듯이 방광암 말기 역시 타 조직으로 전이가 이루어진 단계이기 때문에 생존율 자체가 많이 낮은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희망을 가지고 치료 및 관리에 많은 노력을 한다면 완치도 할 수 있는 것도 사실이죠. 방광암 말기 증상에 대한 이해와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방광암 말기 증상

방광암은 초기부터 말기까지 그 증상이 특별하게 차이가 나지는 않는 게 초기에는 대부분 특별한 증상이 나지 않아서 쉽게 인지되기 힘든 게 사실입니다. 초기 증상의 대표적인 경우는 식욕부진피로감 정도가 되겠으며 이러한 현상은 비단 방광암이 아니더라도 일상생활 중에서 나타나는 증상이기에 구분이 더욱 힘듭니다.

 

중기 이상부터 말기 증상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소변에서 피가 섞여 나오는 혈뇨 증상이 있는 게 보편적이며 체중이 감소하고 신경계나 근육의 통증 종류 중의 하나인 요통뼈의 통증부종의 증상이 있습니다. 물론 초기 증상의 식욕부진과 피로감 역시 말기에도 공통적으로 나타납니다.

 

📌방광암 사진 및 참고자료

방광암 관련 진단된 실제 사진의 자료 등을 참고한다면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무조건 한번은 참고하고 글을 읽어보세요. 아래에 자료를 남기겠습니다.👇

 

방광암 관련 사진 및 설명자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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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암 치료 방법

방광암의 치료는 이 병이 진행된 정도에 따라서 다릅니다. 이 중 치료 방법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는 암세포가 방광의 배뇨근에 침범했는지 여부입니다. 방광암은 대부분 방광 내부에 있는 점막 표면의 상피세포 증식하며 점진적으로 방광 벽과 근육을 침범하면서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방광암 치료는 배뇨근을 침범하지 않은 비 근육 침습 방광암과 배뇨근을 침범한 근육 침습 방광암으로 분류하여 치료를 합니다.

  • <비 근육 침습 방광암>의 경우 이 병이 재발될 가능성은 높지만 다른 세포로 전이될 가능성이 낮습니다. 요도를 통해 종양을 절제하는 경요도 방광 종양 절제술의 방법으로 방광을 제거하지 않고 보존하면서 치료할 수 있습니다. 
  • 이와 다르게 암세포가 배뇨근까지 침범한 <근육 침습 방광암>의 경우 타 세포나 장기로 전이 가능성이 아주 높아서 그 전이 여부를 면밀히 검사한 뒤 치료 방법을 결정해야 합니다.  이 경우 방광을 제거하는 근치적 방광 적출술이 표준 치료법입니다.
  • 다른 장기로 전이가 있는 <전이 방광암>복합 항암 화학요법이 그 치료방법입니다. 이렇게 치료했음에도 불구하고 종양이 늘어나거나 이후 재발하게 된다면 면역 항암요법이나 다른 항암 화학요법을 사용합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직접적인 의학적 치료 이외에도 면역력 관리는 필수입니다. 암 환자들은 면역력을 높이는 노력을 해주어야 하는데요.  

1. 스트레스 관리를 잘한다

스트레스는 방광암 이외에도 모든 질병의 근원이 될 만큼 좋지 않은 요소입니다. 인간은 뇌가 있고 뇌를 이루는 요소 중에는 대뇌피질, 대뇌변연계, 뇌간과 소뇌가 있는데 그중 변연계는 감정의 뇌로서 이 스트레스를 일으킬 수밖에 없게 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변연계의 뇌는 감정, 기억, 행동 들이 돌고 돌아서 증폭되게 하는 특징을 지녔고 이러한 특징이 어떠한 사안에 대해서는 스트레스를 유발합니다. 

 

이러한 뇌를 잘 관리해주기 위해서는 평소 좋아하는 음악을 지속적으로 듣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좋은 음악은 변연계에 자극을 주고 좋은 감정을 유발하고 자율신경계와 호르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결국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면역력에는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수면관리도 아주 중요합니다. 수면관리를 위해서 잠을 잘 드는 것도 중요한데요. 이 2가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1> 어두운 환경을 조성한다

오늘날은 저녁에도 수많은 불빛들이 우리 가까이에 있습니다. 우리들 가까이에는 스마트폰이 밝은 불빛으로 우리 눈을 비추고 PC, TV 그리고 조명등 때문에 항상 밝은 환경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질 좋은 수면을 위해서는 저녁에는 이러한 환경을 가급적 제거하는 노력으로 주변을 어둡게 할 때 수면을 잘 취할 수 있게 됩니다.

 

2>시원한 환경을 조성한다

잠들기 전 너무 더워서 잠이 들기 힘들었던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겁니다. 온도가 너무 높아도 잠들기는 힘든 환경입니다. 그래서 시원한 환경을 조성하는 게 중요한데요. 결국 우리 체온을 약간 낮게 유지해주어야 잠이 잘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잠들기 전 저녁에 운동을 하고 샤워 후 잠을 취하려고 하는데 이는 결코 좋은 습관이 아닙니다. 샤워 후에는 우리 체온이 올라가게 되고 적절한 운동은 활발한 혈액순환을 유도하여 오히려 정신이 맑아지게 하는 역효과를 주기 때문에 수면환경에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운동 및 샤워는 잠들기 전 최소 2시간 전에는 마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자료

 

국내 도입된 면역항암제, 전이 방광암 치료에 활용[홍은심 기자의 긴가민가 질환시그널]

건강한 성인은 하루 평균 1200∼1500mL의 소변을 배출한다. 건강한 소변은 밝은 노란색을 띠고 혼탁하지 않다. 만약 소변에 붉은 끼가 보이거나 거품이 나는 등 이상 증상이 …

ww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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