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금융정보 및 지식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작품 후회 없는 소개

by ▧◘◭▣ 2022. 3. 1.
반응형

넷플릭스 드라마는 정말로 볼 게 많아서 결정하는데 대부분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스릴러, 호러, SF, 미국 드라마, 한국 드라마, 전쟁 드라마, 사랑 드라마 등 그 종류도 다양한데요. 무엇을 봐야 할지 결정하기 힘든 분들을 위해 제가 뽑은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후회 없는 선택이 될 수 있는 작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목차

  • 작품명(나의 아저씨, 금붕어 아내)
  • 한줄평
  • 출연진
  • 줄거리
  • 명대사

 

1. 나의 아저씨

1> 나의 한줄평

"어둡고 추운 색으로 따뜻하고 환한 그림을 그려주는 인생 드라마"

 

2> 출연진(등장인물)

이선균(박동훈 역), 아이유(이지안 역), 이지아(강윤희 역), 박호산(박상훈 역), 송새벽(박기훈 역), 권나라(최유라 역), 고두심(박동훈의 어머니 역), 장기용(이광 일역)등이 출연합니다.

 

3> 줄거리

세상 부정적이고 어두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지안은 오늘도 희망 없고 그저 그런 삶을 살아냅니다. 지안이 계약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회사에서 같은 부서의 팀장으로 박동훈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녀에게는 늙고 병든 할머니가 있으며 그녀를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광일이 있습니다. 과거 지안은 그녀의 할머니를 위협하는 사채업자 광일의 아버지를 우발적으로 살해하였으며 그 결과 지안은 형무소 징역까지 살다 나왔습니다.

 

본인의 아버지를 자신이 어릴 적 살해했다는 이유로 광일은 지안의 주변에 맴돌며 지속적으로 그녀를 괴롭힙니다.

 

지안에게 있어 회사는 처음에는 그저 그렇게 희망 없이 생계를 위해 하루하루 살아가는 곳이었지만 그곳에서 동훈을 알게 되고 동훈의 삶 깊숙이 들여다보게 되면서 그녀와 비슷해 보이는 그에게 위로를 받게 되고 동훈 역시 세상 불쌍한 지안을 알게 되면서 그녀를 응원해 주는 사이가 됩니다.

 

동훈에게는 결혼한 가족이 있고 그의 아내는 동훈의 회사 상사와 지속적인 불륜을 하게 되고 나중에 이를 안 동훈은 엄청난 배신감과 절망을 하게 되고 이런 그를 지안 역시 위로를 합니다.

 

동훈의 형제로 박상훈과 박기훈이 있는데 이들은 세상없는 우애와 따뜻함을 가진 인물로서 이 드라마를 따뜻하게 밝혀줍니다.

 

이 드라마는 지안, 동훈, 동훈의 와이프, 동훈의 형제들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희망 없이 살아가는 지안, 와이프의 외도로 힘들어하는 동훈은 서로가 세상 불쌍함을 잘 알게 되며 특히 지안은 "난 아저씨 만나서 처음으로 살아봤는데"라는 대사로 동훈으로 인해 처음 따뜻한 세상을 알게 되고 세상은 살아볼 만한 것임을 알게 됩니다. 

 

어두운 색을 따뜻한 색으로 은은하게 물들여가는 드라마이며 개인적으로도 힘든 하루를 위로해주는 최고의 드라며 였습니다. 자신의 삶을 제대로 위로하고 싶다면 이 드라마는 무조건 봐야 됩니다.

 

 

4>명대사

"네가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이면 남들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네가 심각하게 받아들이면 남들도 심각하게 생각해. 모든 일이 그래~. 항상 네가 먼저야. 옛날일 아무것도 아니야. 네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이름대로 살아. 좋은 이름 두고 왜?"

 

이 대사는 지안의 안 좋았던 과거를 남들이 알게 되면 항상 지안을 멀리하고 피한다는 말에 위로를 해주는 동훈의 말로써 지친 지안에게 위로를 주는 말입니다. 이 대사를 돌이켜보면 우리들 삶에서도 위안이 되며 공감할 수 있는 말이며 이런 대사들을 통해 스스로 위로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2. 금붕어 아내

1> 나의 한 줄 평

"29금의 묘미를 제대로 느껴 줄 수 있는 영화"

 

2> 출연진(등장인물)

  • 사. 쿠라 : 호화로운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미용실을 운영하는 타쿠야의 아내
  • 타쿠야 : 벚꽃의 아내로서 아파트 내에 살고 있는 여러 여자들과 불륜을 맺는 나쁜 남편
  • 하루토 : 금붕어 가게를 운영하는 주인으로서 벚꽃을 좋아하게 되고 그녀를 위로해 주는 인물
  • 메이 : 아파트 내에서 점을 봐주면서 아파트 내 여자 등장인물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인물  

3> 줄거리

이 드라마는 시작부터 파격적인 신으로 보는 사람의 욕구를 자극합니다. 시작부터 불륜을 하며 다른 여자와 관계를 맺는 타쿠야의 연기에서 이 드라마가 앞으로 어떠할지 암시를 주기도 합니다.

 

건물 최고층에 살고 있는 벚꽃과 타쿠야 둘은 남들이 보기엔 세상 다정한 잉꼬부부이지만 남편 타쿠야의 폭력에 어쩔 수 없이 살고 있는 쇼윈도 부부와도 같습니다. 벚꽃은 타쿠야의 외도와 폭력으로 자기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지만 우연히 금붕어 가게를 운영하는 하루토를 알게 됩니다.

 

남편의 폭력으로 집을 나와서 하루토의 품으로 가게 되고 그날 둘은 처음으로 같은 곳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됩니다. 이후 벚꽃은 집으로 가지 않고 하루토와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는데 하루토의 순수하고 변함없는 모습에 사. 쿠라 점점 더 그에게 빠져 듭니다.

 

이후 2화부터는 각 층에 살고 있는 여자들의 불륜을 그려내며 각자의 사연과 불륜의 정당성을 보여주는데 개인적으로 여자들의 불륜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는 점도 있었고 어떠한 부분에서 일본의 문화가 이러한 것인지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있었습니다. 

 

특히 남편의 요구로 처음 보는 남편 회사 동료와 스킨십을 하고 이를 통해 남편의 또 다른 만족을 준다는 점에서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었던 게 사실이네요.

 

마지막에는 인과응보, 권선징악의 결말을 맺게 되는데 특이한 점은 한국과 다르게 일본은 불륜에 대해서 열려 있는 문화가 어느 정도 있다는 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4>명대사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누가 오면 지켜줄게요. 숨을 모두 내쉬기 전에는 들이킬 수가 없어요. 언제나 당신 곁에 있어줄게요" 

 

이 대사는 주인공 벚꽃은 항상 폭력적이고 권위적인 남편에 눌러서 본인다운 삶을 살지 못하고 위축된 모습을 위로해주는 말로써 이 드라마를 보는 동안 주인공의 따듯함을 느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

 

반응형

댓글